본문 바로가기

관심분야! 독학하고 공부한다/푸드스타일링3

푸드스타일링 : 색채와 감성 색채와 감성: 인간의 오감 중 시각이 가장 빠르게 전달됩니다. 색을 보고 느끼는 감각에 의해 이미지가 떠오르고 미각, 후각, 청각, 촉각 등이 함께 인식되어 맛, 냄새, 소리 ,감촉을 인지하게 됩니다. 푸드 스타일링은 그릇담기에서 담음새가 중요한 이유가 인간의 오감에 영향을 기치는 동시에 만족감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개인의 지식, 경험, 문화적, 시대적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같은 이미지를 그린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이고 일반적인 심리적 효과가 있으므로 색을 연출하는 스타일리스트는 기본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를 잘 파악해 요리에 활용해야 합니다. 1. 빨간색 식욕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색 입니다. 다른 색과 배색시 분명하게 드러나 강조색으로 많이 쓰입니다. 붉은 계열.. 2023. 4. 1.
푸드스타일링 : 색의 삼속성 푸드스타일링 색의 삼속성: 색은 색상, 명도, 채도 3가지 속성으로 나뉘며 이를 색의 삼속성이라고 합니다. 빨간색과 노란색 등 빛으로 구분하는 것은 색상 흰색,회색,검은색 등 밝은색과 어두운색으로 구분하는 것은 명도 맑은색과 탁한색으로 구분하는것은 채도 라고 한다. 1. 색상색상은 빛의 길고 짧은 파장에 의해 결정되며 유채색만이 가지는 특성입니다. 색상은 빨강, 노랑, 파랑과 같은 색채를 말합니다. 1차색 : 빨강 , 노랑, 파랑의 원색을 섞어 다른 여러색을 만들 수 있습니다. 2차색 : 초록, 보라, 주황으로 1차 색을 섞어 만드는 색입니다. 3차색 : 1차,2차색을 혼합해 연두, 청록, 남색, 자주 등의 색 입니다. (1) 원색 : 원색은 다른색과 혼합해서 만들 수 없는 기본색상입니다. (2) 보색 .. 2023. 3. 31.
푸드스타일링 푸드 스타일링 : 요리에 어울리는 식기를 골라 보기 좋게 담고 그에 어울리는 소품을 곁들이는 작업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음식을 만들거나 이미 만들어진 요리를 더 맛있게 보이도록 시각적인 생명을 불어넣는 직업입니다. 푸드 스타일링의 영역은 단순한 조리에서부터 식공간에 대한 이해, 메뉴 구성, 메뉴판 제작, 디자인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뻗어져 있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를 지망한다면 트렌디한 아이템, 현대적인 감각을 기본으로 섬세함과 함께 음식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푸드 코디네이터는 메뉴 연출가, 레스토랑 프로듀서, 테이블 코디네이터, 라이프 코디네이터, 푸드 스타일리스트, 소믈리에, 플로리스트, 파티 플래너 등의 명칭으로 불리며 식공간 연출을 위해 일하는 사람입니다. .. 2023. 3.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