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

: 사람의 피부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색채학 이론이다. 피부톤에 어울리는 색을 웜톤, 쿨톤이나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부르는 것이 퍼스널 컬러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주로 나에게 맞는 색조 화장, 옷, 장신구를 찾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

: PCCS 색채표

W (White) : 화이트
ltGy (Iight Gray) : 라이트 그레이
MGy (Medium Gray) : 미디엄 그레이
DkGy (Dark Gary) : 다크 그레이
Bk (Black) : 블랙

P (Pale) : 페일
It (light) : 라이트
b (bright) : 브라이트
V (vivid) : 비비드

ltg ( light grayish) : 라이드 그레이시
g (grayish) : 그레이시
sf (soft) : 소프트
d (dull) : 덜
s (strong) : 스트롱

dkg (dark grayish) : 다크그레이시
dk (dark) : 다크
dp (dark deep) : 다크딥

색의 특징

1. 색의 온도

: 색의 온도란? 색이 얼마나 따뜻한지 차가운지 나타내는것이다.
노란색에 가까워질수록 더 따뜻한 색이고 파란색에 가까울수록 차가운 색이 된다.

2. 명도 & 대조

: 명도란? 색이 얼마나 밝고 어두운지를 나타낸다.
명도가 높아질수록 흰색에 가깝고, 명도가 낮을수록 검은색에 가까워진다.
명도가 높은색을 고명도, 낮은색을 저명도, 중간이면 저명도라 부른다.

명도는 색의 중량감을 결정하는데, 색이 밝아질수록 가벼워 보이고 색이 어두울수록 무거워 보인다.

3. 채도

: 채도란? 색의 선명함 정도를 나타냅니다. 채도는 유채색에서만 존재합니다.
같은 계열의 색에서 무채색이 섞이지 않은 순색이 채도가 가장 높고, 순색에서 무채색이 섞일수록 채도가 낮아집니다.

채도는 색의 주목성을 담당하는데, 채도가 높을수록 화려하고 주목성이 크고 채도가 낮을수록 수수한 느낌을 가집니다.

고채도 : 색이 맑고 쨍하다 ( 색을 많이 탔다 )
저체도 : 색이 탁하고 흐리다 ( 색을 적게 탔다 )

채도를 통해 청탁(맑은색)이 잘 어울리는지, 탁색(뮤트톤)이 잘 어울리는지 알 수 있다.

청탁 : 맑고 깨끗한 톤
탁색 : 회색이 섞인 뮤트톤